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유밀크 집에 델꾸옴!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유밀크 집에 델꾸옴!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아내께서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커피머신...

 

열흘넘게 집에서 노래를 불러드랬죠~

 

"네스프레소 유밀크 사줘~ 밖에서 사먹는거 비싸니깐 집에서 라떼 만들어서 갈래~"

 

라며....ㅋㅋ 처음엔 그냥 모른척 했지만.. 강도가 쎄지길래 .. 눈여겨 검색하게 됨 ~ !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하니 27~8만 정도 ? 간혹 이벤트성 세일도 한다고 하는데 이미 시기를 놓쳐버려..

 

인터넷으로 살까 하다가... N사에 중으로 시작하는 카페에 네스프레소 유밀크 알림설정을 걸어둠...

 

한 3일 잠복근무 끝에 적당한 21정도의 가격에 캡슐30개 추가서비스로 새제품 직거래하기로 하고는...

 

퇴근후 완전 큰 커피머신 상자를 들고 집에 복귀했습니다.

 

 

 

 

상자를 여니 유밀크 본체가 보입니다.

 

새제품이라 그런지 왠지모를 새것같은 냄새가 풀풀 내 코를 자극하며 하나씩 꺼내기 시작~

 

 

 

네스프레소 사이트에 가입해서 정품등록을 해서 추후 a/s 받기 용이하게 할수 있고

 

첫 회원에게 구매행사로 커피캡슐 셋트를 판매합니다.

 

네스프레소 유밀크 샀을때 기본으로 나오는 16개와 섭스로 받은 30개 총46개가 있기에

본사 특별상품은 나중에 살지 말지 고민해야겠네요...

 

다만 보관 케이스도 보너스로 주기에 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저에게는 큰돈이라 ;;;

 

 

 

 

네스프레소 커피캡슐 맛 종류가 꽤많이 있더군요..

 

난 라떼,아메리카노,카푸치노,마끼야또 밖에 모르는데..ㅋㅋㅋ 몇십가지 되는걸로 확인됬습니다.

 

상자에 들어있는 16가지는 색상이 다 다른 맛이였고 나머지 30개는 10개씩 3종류 였구요~

 

개당 계산하면 얼추 5~600원꼴 되나 봅니다. 이런것도 잘 사야지 안그러면 큰돈이 될듯? ㅎㅎ;;

 

자꾸 돈타령해서 송구스럽습니다 ;; 요즘.. 좀 ;;

 

 

 

네스프레소 유밀크를 산 가장 큰 이유는 ????

 

우유를 뜨겁게 또는 차갑게 할수 있는 통이 본체에 붙어 있는데 이걸로 라떼를 맹그러 마실수 있음!

 

요즘 왜 이거에 꽂힌지 와이프 본인도 모르겠다네요 ㅋㅋㅋ;;

 

여튼 그것땀시 동사 제품중 중나에 물량이 별루 없는 c55모델을 구하게 된거죠~ ㅎㅎ;

 

 

 

 

커피머신 본체가 상당히 아담합니다.박스는 부피가 엄청 컸는데 내용물은 높이는 밥통보다 낮고

무게는 그저 그럼? ㅎㅎ;

 

윗면에 뚜껑을 열고 캡슐을 넣으면 되고 커피가 만들어진후에 자동으로 밑에 통으로 띵 소리 나며

떨어집니다.

 

어제 드디어 네스프레소 유밀크 첫작품이 나왔는데 그건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