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맛집45 시흥 어썸마켓에서 건진 마이셰프 나베 시흥 어썸마켓에서 건진 마이셰프 나베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요리법은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서울 시흥이 아닌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반품 상품이나 유통기한이 거의 다된 식료품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 있다 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 약간 외진곳에 있어서 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고 주차 공간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다양한 냉장,냉동 식품들이 있는데 조금씩 저렴해보이긴 합니다. 유통기한일짜가 타이트해서 전 한가지만 샀습니다.사람들이 이곳에서 나베를 많이 산다 하더라구요.. 이름하여 마이셰프 볼케이노베. 요리사진은 없지만 육수에 야채넣고 고기넣어 먹는 음식인데 제법 괜찮았어요. 이런류의 음식은 가끔 먹어도 괜찮을꺼 같았어요.샤브샤브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고기가 얇아서 금방.. 여행 및 맛집 2021. 3. 5. 더보기 ›› 영종도 인터루프탑 호텔 가성비 나름 괜찮았다 지난달 8월에 단,하루 쉬게 되어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인 영종도에 급조해 가게 되었다. 너무 준비가 없었던터라..거리,가격 기준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은 영종도에 있는 인터루프탑 호텔이라는 곳이였다. 1박 가격이 5만원대 정도였고 치킨과 팥빙수,라면 서비스를 받았다.치킨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오래도록 남았다. 호텔과 모텔의 중간에 걸친듯한 애매한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기억으로 남기에 호텔쪽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ㅎㅎ 실은 가기 전날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사전조사 할 겨를이 없었다. 밤되면 바다 근처에 있는 건물 몇몇곳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잔씩 하고 있다..물론 커플들이 많아보였다. 불꽃놀이도 개인적으로 하던데..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다음날 아침 영종더 인터루프탑 호텔 객실에서 .. 여행 및 맛집 2020. 9. 20. 더보기 ›› 역곡시장 방문기 역곡시장 방문기.. 집에서 멀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주 못 갔던 그곳을 이제서야 갔네요.. 세부명칭 역곡 상상시장~ 1호선 역곡역에서 아주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를 스르륵 들어갑니다. 길다랗게 펼쳐져있는 많은 가게들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역곡시장을 가보니 어릴때 느꼈던 그런 감정들이 밀려옵니다..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 재래시장이다보니 볼거리가 많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볼수 없는 장면들을 인간미가 넘치는 그런 느낌이라 해야할까? 자녀가 있다면 가끔씩 데리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하게 변하고 있다보니 니 부모는 시장에서 컸다..머 이런?ㅎㅎ 일반 시장들과 다를바 없는 역곡시장도 주부님들이 많이 오셔서 각종 먹을거리와 화장품가게가 많습니다. 가격대가 약간은 저렴하기 때.. 여행 및 맛집 2017. 5. 12. 더보기 ›› 연안부두 횟집 가격대비 잘 모르겠어요 연안부두 횟집 가격대비 잘 모르겠어요 .. 지난주 간만에 회가 땡겨서 인터넷 폭풍검색을 하다 인천 연안부두 횟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먹음직스러웠고 호평이 자자 해서 속는셈 치고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녁 7시쯤 도착했나?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보였고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다 비슷할꺼라는 예상하에... 메뉴판은 찍지 못했지만 2인이 먹을수 있는 우럭 8만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한두가지 밑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한상에 차곡차곡 쌓였고 60여가지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먹을만한것들이 있었습니다. 둘이 먹기엔 상당히 부담되 보였지만 그렇게 먹을만한것들이 많지 않기에 안먹는건 따로 빼놓고 몇가지만 흡입했습니다. 연안부두 횟집 오면 이 정도는 기본이.. 여행 및 맛집 2017. 4. 18. 더보기 ›› 어다리 횟집 가성비 별로였음 어다리 횟집 가성비 별로였습니다. ㅠ.ㅠ 와이프친구들 모임이 1년에 한두번씩 있습니다.저도 물론 따라가구요;; 매월 회비를 걷어 모이면 음식점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우리부부는 근처에 있는 송도 현대아울렛에가서 티셔츠를 사고 데이트도 하고 약속시간에 맞춰 5시에 넘어왔습니다. 전원이 다 모인시간은 5시반쯤이였고 와이프친구가 남자친구를 처음 보여주는 뜻깊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어다리 횟집 내부는 홀을 못 본건지 없었고 모임장소로 적합한 룸 형식으로만 되있었습니다. 생선회의 꽃은 밑반찬 아니겠습니까? 엄청 기대를 하고는 하나씩 먹습니다. 아 근데 이게 좀 미묘하더군요.. 그날 배가 엄청 고픈 상태여서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맛을 못 느끼겠고 오히려 뱃속에서 거부한다고 해야할까? ;; 산낙지의 .. 여행 및 맛집 2017. 3. 2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