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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터루프탑 호텔 가성비 나름 괜찮았다

친절남 발행일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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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에 단,하루 쉬게 되어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인 영종도에 급조해 가게 되었다.

너무 준비가 없었던터라..거리,가격 기준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은 영종도에 있는

인터루프탑 호텔이라는 곳이였다. 

 

1박 가격이 5만원대 정도였고 치킨과 팥빙수,라면 서비스를 받았다.치킨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오래도록 남았다.

 

 

호텔과 모텔의 중간에 걸친듯한 애매한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기억으로 남기에 호텔쪽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ㅎㅎ 

실은 가기 전날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사전조사 할 겨를이 없었다.

 

밤되면 바다 근처에 있는 건물 몇몇곳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잔씩 하고 있다..물론 커플들이 많아보였다.

불꽃놀이도 개인적으로 하던데..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다음날 아침 영종더 인터루프탑 호텔 객실에서 내려다본 바다 풍경은 그냥..so so ㅎㅎ 

집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이니 그다지 부담 없어서 간간히 와도 괜찮을곳 같았다 .

 

비용,거리 등을 고려한다면 괜찮게 느껴졌고 객실이 완전 넓거나 좋진 않지만 잠자기엔 무리가 없었다.

사진을 많이 찍어놨는데 어디있는지 .. 다시 찾아보고 추후 객실 사진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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