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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의 영화는 믿고보는?

친절남 발행일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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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의 영화는 믿고보는거 아니겠습니까?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몇명 있습니다.

 

설경구,황정민,윤재문,송강호,박해일,정재영,마동석 씨 등등 여럿 연기파분들이 좀 계신데요

 

오늘은 안타까운 사연으로 캐스팅을 놓치고(?) 계신 설경구 형님의 출연작 중 괜찮게 본 작품들로 얘기해볼까 해요~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다고 느껴지는 영화배우로써 그가 출연하는건 거의 믿고봅니다.

 

최근들어 시들어진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과거의것들을 살펴봐도 참으로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현재 송윤아씨와 재혼을해 잘 살고 있지만 그로 인한 타격이 있어 팬으로써 심히 맘이 좋진 않네요 ;;

 

 

 

나름 내가 젊었을때 실미도가 상영했는데 죄수들을 훈련시켜 최정예 북파공작원으로 만듬.

 

하지만 출정당일 상부의 지시로 그 계획이 무산됩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일들과 과정이 오래된 영화 치고 짜임새가 나이스했습니다.

 

지금은 알려져있지만 엄태웅과 김강우씨도 약간은 조연급으로 등장을 했었지요~

 

 

 

 

믿고보는 배우 설경구의 완전 통쾌한 영화 공공의 적 입니다.

 

극중 경찰로 나와서 악을 절단낸다? 머 그런건데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현재까지 3편이 나왔으며 상대역으로는 이성재,정준호,정재영 유명한분들이 맡았습니다.

 

그닥 잔인하진 않고 치고박고 하는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다들 보셨을테니 패스~

 

 

 

 

진짜 이걸보고 충격받았던 나...

 

문소리씨의 현실감쩌는 연기력...감탄밖에 할말이 없었던 오아시스..

 

삼류 양아와 몸이 불편한 사람과의 사랑이라고 해야할까?

 

당황스런 장면도 종종 나왔지만 지금의 문소리씨를 존재하게 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코믹영화 하면 이거 아니겠나? 광복절특사...

 

키는 엄청큰데 왠지 웃긴 차승원 형님과 설경구씨 그리고.... 지금의 아내가 된 배우 송윤아씨~

 

숟가락으로 모진세월을 이겨내 감옥탈출한 두명.... 하지만 이들에게는 특사가 예정되있었으니

다시 복귀해야한다. 시간 임박~!

 

이때 두분의 로맨스가 시작된거 같다... 둘이 애틋한 영화를 본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거기 나온 ost도 참 좋았는데

 

 

 

 

그리고 한동안 뜸하다가 갑자기 등장해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동원했다.

 

올만에가 맞나? 적어도 내 기억에는... 그랬다.

 

믿고보는 여성 영화배우 하지원과 호흡을 맞췄고 안어울릴듯 잘 어울렸다.

 

실제로 있으면 절대 안될 자연재해와의 싸움으로... 눈물도 찔끔 흘렸었지..ㅋㅋ

 

여튼 배우 설경구님이 나오는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볼꺼임~ 내용이 완전 이상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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