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광명점 명절준비 했어요

 

 

 

 

코스트코 광명점 명절준비 했어요 . 명절은 쉽지않아.. 진짜 어렵다..!

 

그저께까지 연휴였죠~~ 지난주 토요일 코스트코 광명점에 갔드랬죠.. 차로 25분정도 거리에 있는데..코스트코 회원가입후 이번이 딱 2번째로 갔습니다.

 

비싼 회원비 내고 자주좀 가야 하는데.. 식구가 적은관계로 잘 안가게 되네요 ;;

 

여튼 이번엔 양가부모님과 형제들이 2일 연달아 오셔서 약간은 많은양의 음식이 필요했습니다.

 

 

 

 

 

 

 

여느 매장과 동일하게 코스트코 광명점도 입구에서 회원권 검사를 합니다..우리 부부가 바보같이 서로 알아서 챙긴줄알고

둘다 놓고 갔지요 ㅋㅋㅋㅋ

 

차도 힘들게 주차했는데.. 입구로 가니 힘은 빠지고.. 휴~~

 

혹시나 해서 재발급되냐고 물었더니 신분증 있음 바로 된다 하네요~~가서 얼굴사진 한방찍고 5분내로 발급받고 바로 입장!

 

딱들어가니 사람들이 벌써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저도 몰랐는데 제가 사람많은데 가면 약간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네요 ;;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멀 살진 모르겠지만 카트를 끌고 이리저리 해매기 시작합니다..

 

어라 사이다 캔 큰거가 24개에 15천원이네 ??? 슈퍼에서 사는것보다 훨싸군....

 

엄청난 갈등... SUPER 갈등!!! ;;

 

하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지나칩니다... 아 지금 생각하니 살껄 하는 후회만...ㅋㅋ

 

 

 

 

 

 

 

 

코스트코 샐러드를 보니 맛은 있어보이고 양도많았는데 가격보고 휘잉 지나치고 ;;;

 

그냥 만드는게 낫지 싶었습니다.

 

코스트코 광명점 토요일(휴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정신없습니다.

 

상품도 제대로 안보고 막 지나칩니다 ;;

 

그냥 나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 카트는 왜케 크지??? 불편하게 ;;

 

 

 

 

 

 

 

 

 

 

코스트코 광명점 뿐만이 아닌 대표음식이 몇개 있다는데 연어도 포함된다죠 ????

 

2일치 먹을꺼라 양은 많지만 무조건 하나 집었습니다. 가격이 대략 4만원 초반대...

 

사진은 못찍었지만 진짜 맛있게 먹은 코스트코 치즈케익.. 이건 가끔 사먹어야 겠어요... 가기가 귀찮아서 글지 냉장해서 먹음

완전 나이스함 ....

 

 

 

 

 

 

 

 

 

코스트코 광명점 한층을 다 돌고나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 아 이건 노동이구나..진짜 필요한것만 골라사야지..

 

코스트코 피자도 맛난다고 하던데 .. 사람이 많아서 그냥 와부렸습니다..

 

닭이 팔길래 하나 샀는데 헛 훈제치킨 .. 맛이 있어서 얌얌 먹다가 퍽퍽한 가슴살은 따로 빼놓고 잘게 잘라서

샐러드로 썼습니다..

 

이번 설 명절준비로 코스트코 연어,치즈케이크,음료수,과일정도만 사고 고기도 사려했지만 정신없어서 그냥 지나쳐부렸습니다.

 

구정음식을 전체적으로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맞추려고 했지만 사람 많아 도저히.... 정말 멘붕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