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 토스트기 아침을 든든하게!
보만 토스트기 아침을 든든하게!
아침 많이 거르고 다니시죠 ??? 저도 학창시절 빼고는 거의 먹어본 역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빈속으로 다니는 내가 안쓰러웠나? 와잎이 어디서 이상한 기계를 사서 저에게 보여줍니다.
그게 보만 토스트기 인데 기존에는 빵을 넣고 위로 튀어나오는 그런것만 알았는데..
좀 생소한 형체가 오니 신기하더군요..
그래서 막 실험해보기로 합니다.
보만 토스트기 요즘은(?) 샌드위치메이커 라고도 하나부네요..
하도 익숙해져있던 단어라 샌드위치랑 적합한지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상자는 먼가 좀 엉성해보입니다. 가격도 2만원정도 줬다던데..이렇게 싼게 토스트를 잘 생산해낼수 있는지...
의문이 살짝 ? ;;
보만 토스트기 그리고 실험물인 식빵과 땅콩잼을 준비하고 이리저리 빵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과일잼은 안좋아하는데 땅콩은 완전 러블러블 합니다..살찐다고 엄마가 거의 안사주긴 했지만요..ㅋ
이젠 하도 살이쪄서 인지 별 감흥도 없고.. 선식이다 체중계다 다 준비해놓고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네요;;
또 이번에 동네에 헬스장이 생겨서 눈독들이는 중입니다 ;;
보만 토스트기 뚜껑 열면 상.하 부위에 열판이 있습니다.
아래위를 동시에 달굴수 있게 되있어서 시간 절약도 될꺼 같네요..
하긴 한쪽만 하면 좀 이상하긴 하겠넹...
쨈바른 빵을 보만 토스트기 안에 넣고 꾸욱 누른후 뚜겅을 닫으면
토스트기 위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다 되면 색상이 푸르스름하게 바뀝니다.
대략 시간은 3~4분 정도 였던거 같고(안재봐서;) 뜨뜻한 느낌과 의외로 나이스한 스멜이 납니다.
보만 토스트기 뚜껑을 열었더니 짜잔하며 살짝 먹음직스러운 토스트가 탄생합니다.
반으로 쪼개 먹게끔 모양도 되있고 한번에 두개씩 만들수 있어요..
설 연휴쯤 산거라 거의 매일 반씩만 회사로 가져가서 먹고 있는데 이게 아침대용으로 은근 든든하네요..
그래서 인가? 배가 부르니 졸리네 ;;
아침 출근 문제로 끼니를 거르는분들에게는 간단한 빵쪼가리 하나도 은근 도움 됩니다.
내일 날씨가 엄청 춥다는데 토스트 한 2개 먹고 출근해야겠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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