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핸드폰 G4 기기변경 했어요

엄마 핸드폰 LG G4 기기변경 했어요.

 

설날에 울집서 랍스타 한사바리하고 엄마와 함께 핸드폰 대리점을 찾아갔지요.

 

2년동안 열심히 사용하신 갤럭시S4 LTE 를 이제 털어버리고 조금더 고사양의 G4 로 기기변경했는데요.

 

곧 나올 G5 때문인지 공시지원금이 좀 나오더군요 .. 요금제도 데이터 시원하게 쓰시라고 599요금제로 쓰고 있는데

 

할부가가 예전 폰 가격대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

 

엘지만의 똑똑 두들기면 켜지고 꺼지는 녹온 기능이 어른들에게 편할꺼 같아서 ...

 

 

 

 

 

 

 

전 아이폰5S 를 2년 이상 쓰고 있지만 요즘들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땡기긴 합니다.

 

물론 5s만의 스마트한 사이즈가 맘에 들긴 하지만 가끔은 g4 처럼 큰 화면도 나이스할꺼 같더라구요..

 

나야 전화만 잘되면 되지만 2년이상 써서인지 배터리도 금방 닳는거 같고 ..

 

g4는 배터리 용량도 적지않은데다 여분으로 한개다 더있어서 부러웠습니다.

 

g4 기기변경 하자마자 개통하고 나니 먼놈의 업데이트가 그리도 많이 뜨던지 ..

 

와이프가 g3 사용중이라 설명해드리기도 전에 지쳐버리겠더라구요 ㅋㅋ

 

 

 

 

 

 

 

예전엔 엘지 마크가 참 이뻐보였는데 요즘 부진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g4기기변경도 좋지만 g5나 갤럭시s7 도 상당히 땡기더군요 ...

 

가성비대비 g4로 기기변경한건 잘한거 같습니다.

 

지금 2주정도 지났는데 잘쓰고 계시다 하네요 ... 일단 엘지하면 카메라가 완전 선명 !

 

 

 

 

 

 

 

엄마폰 g4로 기기변경 한거 제가 함 들어봤는데 크기 대비 완전 가볍네요..

 

아 나도 좀 땡기는데? 이런... 녹온 기능 완전 맘에 들고 이래저래 부럽긴 했지만 ..

 

큰 스마트폰의 단점이랄까??? 휴대용으로써 좀 빡세서 언제 바꿀지는 모르겠습니다.

 

곧 나올 g5 이번에 엘지가 제대로 성공하길 기대해봅니다!!!!

 

공시지원금 제도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 출고가 인하에 공시지원금을 많이 넣어준 폰을 잘 골라서 바꾸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어차피 쓰다보면 질리는건 어떤거든 마찬가지... 다만 인터넷 속도나 휴대성 등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겠지만

 

엄마에게 g4 기기변경은 잘한거 같습니다 ㅋㅋ..

 

난 효자?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