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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 새옷으로 레고케이스 교체

친절남 발행일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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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 새옷으로 레고케이스 교체했슴다.

 

얼마전까지 사용한 미니옷이 상태가 너무 후즐근해져서 체인지해주려고 찾던중 발견한 레고케이스!!!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보낸 시간이 두어달 ㅋㅋㅋ;;

 

 

 

 

 

 

 

온라인으로 구매한후 택배가 드디어 사무실로 도착했습니다.

 

기존것과는 다른느낌이였고 어릴때 한창 가지고 놀던 레고를 꽤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벨킨 에서 만들었으니 당연히 품질은 어느정도 보장됬을꺼고 내가 갖고 있는 테블릿은 아이패드미니1 으로 오래되다보니

 

재고를 떨이하는건지 진짜 헐값에 매매 했죠...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상태안좋은 몸체에 새것으로 덮혀주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2년간 쓰던 베루스 케이스와는 이제 이별을 하고 새로운 레고로~~!!

 

 

 

 

 

 

 

 

 

 

레고케이스 앞 덮개는 여느케이스와 같게 열고 닫을때 자동으로 on/off 가 됩니다.

 

색상은 투톤으로 되있습니다.

 

내가 산게 자극적이지않는 가장 무난한 색인거 같습니다.

 

바닥면은 플라스틱 재질로 충격흡수가 잘될꺼 같기도 하고 아닐꺼 같기도 하고...

 

테스트를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내 선택이 현명했다고 믿고 싶군요...^^

 

 

 

 

 

 

 

 

너덜너덜한 아이패드미니 와 새로운 레고케이스를 합체시키니 제법 깔끔하고 허접했던 이미지는

 

좀 사라졌습니다.

 

제가 쓰는 용도는 주로 유튜브나 영화 , 책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착용감에 민감한 편인데

 

나쁘진 않군요....

 

시중에 있는 레고 장난감과 케이스 뒷판에도 연결된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이긴 하네요..

 

비록 없지만요....ㅋㅋ

 

 

 

 

 

 

 

 

 

2년조금 넘게 나와 동고동락한 베루스 아이패드케이스는 접착부분이 다 벗겨져서 본인의 기능을 못하고

 

내 관리부족 탓인지 좀 더럽기도 하네요...

 

미안하다... 사랑스럽게 대해줬어야 하는데 ㅠ.ㅠ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잠시 나의 창고에서 쉬고 있으렴....

 

나중에 수선해서 다시 세상에 나오게 해줄께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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