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케이스 갤럭시s7엣지 슈피겐 슬림아머 장착~

카드케이스 갤럭시s7엣지 슈피겐 슬림아머 장착~

 

 

최근들어 분실한 교통카드 그리고 많이 낡은 나의 핸드폰 케이스를 체인지 하려고 알아보다가 발견한 슈피겐 슬림아머 카드케이스.인터넷으로 만냥도 안주고 주문했다.단,배송비포함하면 택비2500원 추가.

 

괜찮아보여서 샀다.반가운 마음으로 택배를 받고는...택배상자를 벅벅 뜯어봅니다.

 

폰바꿀때 마다 쓰는 슈피겐.이번도 역시 변함없었습니다.;;

골수팬은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쓰게 되네요..

 

 

 

 

슬림아머 라는 타이틀답게 비주얼도 그렇긴 하지만 묵직해서 무게감도 있고 뒷통수로 떨어지면 보호를 잘 해줄꺼 같습니다.

 

2년동안 떨구는 횟수가 5번도 안되니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재수없게 한방에 맛갈수도 있으니 무겁지만 써야죠..지난번 쓰던 케이스보다 이번 갤럭시s7엣지 카드케이스가 커지고 무거움 ..

 

 

 

 

슬림아머 뒷판을 슬라이딩방식으로 밀면 카드1,지페1 정도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생기며 교통카드를 하나 넣었습니다.

 

삼성페이를 사용하는분이라면 갤럭시s7엣지 설정에서 멀 바꿔줘야 오류가 안납니다.처음엔 그냥 카드를 찍었더니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멘트가 떠서 이걸 왜 샀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검색 끝에 해결해서 지금은 무리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슈피겐 슬림아머는 이름스럽게 튼튼함을 느끼게 해주지만 저같은 유저에게는 그런 딱딱함이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가령 옆 버튼누르는게 좀 불편하다던가,엣지 전면을 붙인 보호필름이 들뜨는... 그래서 그냥 필름은 때버림..ㅋㅋ

 

보험도 들어놨겠다 액정은 그냥 쌩으로 사용.내가 이렇게 과감했었나?;;

 

 

 

이래저래 슈피겐 슬림아머 장착으로 두꺼워짐과 부피의 증가로 약간 불편사항이 생겼지만 카드케이스 용도로는 괜찮습니다.매번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충전할때 빼쓰는게 불편했는데..나아진 부분도 있는건 좀 더 갖고 다니다보면 정확하게 알수 있을거 같네요.

 

너무 편한것만 찾다가 안정성의 기능을 상실할수 있으니 때로는 튼튼한 갤럭시s7엣지로 변신시키는것도 머..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