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팝송으로 출근길을 즐겁게!
늘 같은 출근길은 이어폰을 꼽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냥 답답함이랄까? 지하철로 출퇴근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모습에 저도 흡수되기 싫어서 였을까요?
그냥 그랬습니다...
간만에 오늘은 기분을 업시키고 싶은 마음에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하고 사무실에서 즐겨듣는 신나는 팝송 몇곡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총 4그룹으로 펑크락 장르이고 다 왠만함 아실꺼라 예상이 되네요~
Boys Like Girls 보이즈라이크걸즈 라는 그룹입니다. 광고삽입곡에도 있었던 기억이 나구요 ..반복되는 후렴구가 파워풀하며 몸을 괜히 흔들게 되네요...
총 두곡이구요 Love Drunk, The Great Escape 입니다.
순서대로 들어볼께요~
한국 내한공연으로도 엄청났었던 마룬5(MAROON5) 입니다.
제가 이들의 노래중 처음들었던 제목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입니다.
특이한 목소리가 은근히 중독성이 넘치죠...
고고싱~~~ 보컬 애덤리바인은 영화에도 한번 출연했습니다. 그 머더라..비긴 어게인? 음악영화였죠 아마...극장에서 잼나게봤음..
사무실에서 직장동료의 벨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가 물어본 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 입니다.
흑인이긴 한거 같은데... 머리숱이 풍성한 흑형? 이라 해야하나?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 진짜 쩌네요 ;; 여성들이 완전 좋아할만한...
JUST THE WAY YOUR 라는 곡인데 계속 듣게 됩니다. 기분 좋게 하는 신나는 팝송이랄까? 머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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