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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녀와 나무꾼 추억거리가 있는 박물관 같아요★

친절남 발행일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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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이 빡빡한 일정이라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추억거리가 있는 선녀와 나무꾼이였습니다.

 

솔직히 박물관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싶었지만 와이프의 성황에 일단 고고고~~!!!;;;

 

 

 

 

 

 

선녀와 나무꾼에는 많은 오래된 기와들이 즐비해 있었고 야외에서 살짝 산책하기도 좋아보였다.

 

하지만 빡빡한 48시간의 일정에 그럴틈이 없다...빨리 빨리 움직여야 한다....휴~~;;;

 

 

 

 

 

 

 

 

 

 

 

 

 

돼지 두마리가 교복을 입고 날 반긴다...난 그다지 안반갑다 .. ;;

 

요즘 살이 많이 쪄서 돼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일까???

 

 

 

 

 

 

 

 

 

 

 

 

 

 

 

 

 

 

 

우리나라 최초 차량이 포니였나? 그랬던거 같은데..하도 오래된 어린시절이라 가물가물 ;;

 

요즘 디자인에 비하면 좀 엉성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 포니를 탔다면 꽤 괜찮았던 집으로 인식되었던

 

기억이 살며시 난다....부의 상징?ㅋㅋ

 

 

 

 

 

 

 

 

 

 

 

 

 

난 서울에서 태어나 잘은 모르겠다...어릴떄 아파트 앞에 논두덩이 같은데서 스케이트 탄 기억은 살며시 나지만

 

도심에서 거의 볼수 없는 기와는 지금봐도 생소하다.....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보진 못했지만 엄청난 인기가 있지 않았나??? 당시 내노라 하는 A급배우!

 

안성기,손창민,강수연님...지금도 머 최고이지만!!!

 

고래사냥 하니 왠지 남자들이 하는 그 고래잡이가 생각난다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국밥과 음식들이 가득찬 식당 ... 비록 이런 허름하고 누추한 곳은 내 나이상 못봤지만

 

현재도 먹고 즐기고 있는 양식들이다 ....

 

제주도 여행 첫날 이른 아침 처음 장소는 추억이 깃들어 있는 그 시절 박물관 선녀와 나무꾼....

 

짧은 시간 많은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감사했던 장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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