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데릴사위 여주인공 다케우치유코 매력적이네

 

일드 데릴사위 다케우치유코 매력적이네요..

 

타국 드라마를 간혹 보는데 나같은 경우는 배우따라 보는편입니다.

 

일드 데릴사위는 아마 2001년에 나온걸로 아는데 지난번에도 언급했던 나가세토모야 와 미소가 아름다운

 

다케우치 유코 둘이 부부로 등장합니다.

 

 

 

 

인기 싱어송라이터 나가세가 일반인 유코네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가정적인 드라마이다.

 

가장 중요한 미션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가족들과 소속사만 안다...

 

팬들에게 소문나면 한방에 훅갈수 있기에 그닥 유쾌하지 않은 신혼생활을 하며

다케우치 유코 형제들과 친해져가고 ....

 

 

 

 

데릴사위 총 12부작인데 그럭저럭 볼만하다.. 다만 오래되서인지 촌스럽다는 점~ ㅎㅎ

 

그래도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다케우치유코를 볼수 있기에 좋았다.

 

그녀가 나오는 런치의여왕,프라이드,스트로베리나이트 등등 ... 각기 다른 느낌으로

연기를 했었는데 ...

 

80년생이니 데릴사위를 상영할 당시는 22살 정도 되는군...

 

그래서인지 피부도 좋고 볼살도 좀 살아있는듯? ㅎㅎ

 

 

 

 

이들 부부의 행복이 계속 이어져가는지는 데릴사위를 봐야 알겠지만

 

스타의 신분으로 팬들에게 총각행세 하는게 쉬울지 ㅎㅎ

 

도덕적으로 보면 그닥 좋진 않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흥미를 주기엔

 

충분한 소재이다.글쎄 .. 적어도 나한테는 말이지...

 

다케우치 유코를 보는 자체만으로도 해피~~~^^

 

 

 

 

다케우치 유코 실제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했다 하고 ...

 

은근히 홍콩 왕조현 누님 느낌도 나고 ㅎㅎㅎ 여튼 웃는모습이 너무 좋다.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고 해야할까 ???

 

그녀의 젊었을당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일드 데릴사위 괜찮다 ..

 

단지 좀 유치하기도 하고 약간 억지같은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들의 정서에 맞게 나왔겠지..머

 

웃음부터 살짝 눈물까지 흘리게 해주는 데릴사위는 비록 늦게 보긴 했지만

괜찮았다..

 

난 이제 중고신혼이 되가고 있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볼까 한다...ㅋ

 

아 참고로 다케우치 유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링' 에 출연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