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에이션 러브 결말은 봐야안다

이니시에이션 러브 결말은 봐야안다.

 

 

 

 

 

이니시에이션 러브 결말을 미리 말하면 영화의 재미가 떨어지므로 스포는 안하는걸로...

 

말 그대로 결말이 핵심이고 기분을 야리꾸리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믿고보는 배우 마츠다쇼타 주연이였기 때문이다.이는 라이어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했고 과거 그가 출연했던 몇몇 영화도 보았는데... 역시?라는 말이 나오드라~

 

 

 

 

 

이니시에이션 러브 처음 시작하면 뚱뚱한 녀석이 미팅을 나간다..

 

거기서 여자 주인공인 마유(마에다 아츠코)를 만난다.

 

그리고 영화는 그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이니시에이션 러브 여주인공 마에다아츠코는 일본 유명 그룹 AKB48 멤버라는데..

 

아직 젊어서인지 약간 어린느낌이라 내 취향은 아닌듯하다 ;; 내가 머 따질 상황은 아니지만 그냥...

 

가수치고 연기는 그럭저럭 하는거 같고... 팬분들께 ㅈㅅ ;; 그냥 제 주관적인 ...

 

 

 

 

 

 

 

뚱띠와 여주의 만남속에 선물도 주고받고 이런저런 순수한 사랑을 싹틔어 가며

 

영화의 기분좋은 시작이 된다.. 에어조던1이 딱 나오는 순간 완전 반가웠다.

 

비록 지금은 발볼도 돼지되서 농구화는 못신지만 어릴적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줬으니 말이다..

 

이니시에이션 러브.스쳐가는 사랑? 사랑인지 알았는데 아니더라? 머 그런뜻으로 본거 같은데 ..

 

 

 

 

 

둘의 사랑놀이를 하며 여주는 뚱띠에게 살좀 빼라한다.. 알겠다하고 조금있다 화면이 바뀌며

 

마츠다쇼타가 에어조던1을 신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

 

회사에서 갑작스런 본사로 파견이 되고 여주와의 장거리연애가 시작된다...

 

해본적은 없지만 이니시에이션 러브에서 나오는것처럼 먼거리 연애도 해봄 나쁘진않을꺼 같아 보이긴 하지만

서로의 믿음,신뢰등이 5만프로 뒷받침되야 하기때문에 절대 쉽지 않을듯하다.

 

 

 

 

 

본사로 파견된 마츠다쇼타가 회사에서 처음 만난 그녀...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나고

 

촌티나는 여주와는 전혀 다른 성숙미가 느껴진다.

 

일드를 가끔 봤지만 이 여성은 처음이였다. 물론 나이스 하다~

 

이름이 키무라 후미노 라는데 나중에 함 찾아봐야겠다...

 

은근히 부드러운 목소리에 왠지 모를 달콤함이 느껴지는 그런 배우인듯..

 

 

 

 

 

다시 줄거리로 돌아와 이니시에이션 러브 두 주인공의 장거리연애는 시작되고

 

자주 보진 못하지만 그래도 사랑을 열심히 키워갔다...

 

그렇지만 그것도 그닥 오래가진 못할듯 하고... 본사에서의 여성과 고향에서의 여친과

 

본의 아니게 양다리를 걸치게 된다..

 

머 이런저런 상황이 벌어지다 어떻게 되고 .. .이거 다 말하면 재미가 좀 떨어질듯해서 ..

 

 

 

 

 

이니시에이션 러브 결말은 막판에 좀 골때리긴 하다. 하도 마지막 얘기 하길래 중간에 이런저런 추리로 봤더니

 

재미가 약간 떨어졌다.. 다만 이니시에이션러브에 몰입하다 보면 그런것도 잠시 잊고 보게 되더라.

 

막타에 진짜 어의없긴 했지만 ...이 말 한마디는... 장거리연애하려면 정말 사랑하고 이해해줘야 할듯?

 

지나가는 사랑이 아닌 항상 같이갈 그런 아름다운 만남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