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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 구로점에서 점심으로 생선초밥을 먹다

친절남 발행일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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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 구로점에서 점심으로 생선초밥을 먹다!

 

초밥 좋아하시죠?? 전 완전 좋아하는데... 헤헤...

 

 

 

 

낮에 점심가격치고는 비싼 스시오.. 초밥뷔폐집에 갔습니다.

 

사무실이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7분정도 걸렸죠...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할인쿠폰인가 먼가 이용해서 인당 11900원에..매번 5~6천원짜리 먹다 2일치를 한방에 먹게 되는군요..ㅋ

 

 

 

 

 

이미 한번 가봤던 터라 찾는건 어렵지 않았고 쉽게 쉽게 이용했습니다.

 

스시오 구로점은 제가 처음 가본 지점이여서 다른데는 어떤지는 모르겠슴다..

 

입구로 들어가면 길다랗게 생선초밥이 담긴 접시가 계속 돌아갑니다.

 

좌석이 바로 들고 먹기 쉽게 옆에 따닥따닥 붙어 있습니다.

 

 

 

 

 

다른 회전초밥집들과 마찬가지로 스시오 역시 하나씩 먹으려면 번거롭긴 합니다.

 

그래도 직접 주방실장님이 하나씩 만들고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가서 몇가지를 접시에 담아왔어요~

 

참치,새우,광어,연오 초밥을 말이죠..... 점심식사로 양이 좀 많아서 부담되긴 하지만

 

남자셋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가며 집어 먹었습니다.

 

 

 

 

생선초밥을 한 30개 먹었으려나??? 배가 부르더군요.. 낮에 많이 먹는건 무리일꺼 같고..

 

업무도 봐야 하는데 비효율적일꺼 같아 상당히 자제 했습니다.

 

딱 좋을정도?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적절한타이밍에 바이 바이~~~

 

스시오 구로 사무실에서 가까운데 저녁때 또 한번 와야겠군요..

 

이제 몸이 늙어가는지 많이도 못 먹겠고 .. 양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배는 왜 점점 늘어나는지 알수가 없네요 ;;;

 

 

 

 

 

막타로 후식은 깔끔하게 과일 몇가지로... 간만에 용과 먹었는데 좋더군요..

 

황동도 괜찮았고 난 주황색 과일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낮에 스시오 생선초밥은 무리였는지.. 아직도 배가 안꺼지네요..

 

딱좋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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