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볶음1 쭈꾸미볶음 마트표 엄청맵다 지난휴일 집 인테리어로 페인트칠을 좀 하고 마트에 갔다.원래는 오리나 치킨을 사러 갔는데 쩌기 사람들이 막 모여있길래 먼가 하고 가봤더니 쭈꾸미볶음을 행사한다고 100g에 1000원 가량에 세일가로 팔고 있어서 그냥 나도 줄섰다.ㅋㅋㅋ 솔직히 매운건 잘 못먹지만 왜 줄을 섰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ㅋㅋ 일단 볶아놓은걸 파는건 아니고 즉석으로 본인들의 레시피로 만든 양념고추장을 쭈꾸미에 비벼 볶음을 만들었다. 그러니 신선할꺼라 믿고 1키로 단위로 팔길래 그리샀다... 몸뎅이가 커보여서 괜찮아 보였다.. 봉지를 열어 쭈꾸미볶음을 꺼내는 순간 코를 찌르는 매움이 확 느껴졌다... 아 난 이제 이걸 어케 먹어야 하는 걱정까지 생겼다...비록 땀을 많이 흘리지만 그래도 매운건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기에 도전!!!.. 여행 및 맛집 2016. 1. 2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