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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화려한캐스팅 '타워' 를 보고...

친절남 발행일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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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캐스팅에 비해 크게 빛을 못 본듯한 영화

 

한국 영화 ' 타워(tower) '

 

 

 캐스팅이 엄청 화려해서 보는자체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그 중 좋아하는 배우...

 

설경구

 

공공의적의 이미지도 강하고

 

연기력 완전 쩌는 엄청 좋아하는 배우 ~ㅋㅋ

 

 

 

 

손예진

 

웃는 모습이 이쁜 배우~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매력있는 배우 ^^

 

 

 

 

김상경

 

연기가 가식이 아닌 일상처럼 행동하는듯한..

 

그리고 엉뚱한. 먼가 어설픈듯한데

 

절데 그렇지 않는...살아있는 배우

 

 

안성기

 

옆집 아저씨? ㅋㅋ

 

목소리 자체만으로 신뢰감 가는 배우

 

악역은 거의 못본듯 -.-;

 

 

김인권

 

멀해도 어색하지 않고 온몸을 사리지않고

 

보기만 해도 유쾌한 배우 ㅋㅋ

 

 

 

김성오

 

영화 "아저씨"에서 악역으로 나와

 

정말 욕 많이 했는데 ㅋㅋ

 

요즘은 착하고 엉뚱한 친구역으로 많이 보이네요 ㅎㅎ

 

표정연기는 정말 괜찮음~

 

 

 

이 외에도 훌륭한 연기자분들이 많으나 이만~ ㅋ;;

 

영화로 돌아가서 '타워'

 

배경은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 이브 ....

 

사고로 인한 탈출 그리고 구출 .. 등이 메인으로 보이는 영화인데

 

다 보고 나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낀..좀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화려한 캐스팅으로 볼거리는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 좀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 (질질짜다니 -.,-;)

 

소방대원분들이 목숨을 걸고 일하는거 비해

 

연봉이 좀 적어보이는 느낌도 받고.. (대출일 하다보니 연봉보고 깜놀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욕하지 마시구요 ^^

 

타워 영화 한번쯤 보시면서 가슴을 불태워보는것도 좋으실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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