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00 MK4 개봉,구성품은 조촐함
RX100 MK4 개봉,구성품은 조촐함..흑 슬프다.
구매전에는 그리도 열심히 알아보고 고민했건만 막상 집에 들여놓으니
잘 안만져지는건 어떤 심리일까? ;;
4일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RX100 MK4를 개봉하였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보증서 등이 눈에 보인다. 그 밑에 본체와 패거리들이 나올 것입니다.
우와 대박!
RX100 MK4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들이 너무나도 초라해보이네요.
배터리,충전연결잭,스트랩 끝! 끝!
머 그렇게 되있는걸 어쩔수 있나?
그냥 필요한 비품들은 최대한 가성비 뛰어난것들로 구매해야죠.
똑딱이 카메라의 최강자(?) RX100 MK4 본체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크기보다
작은편에 속하여 휴대하기 상당히 좋을꺼 같다.
주머니에도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 이지만 그리하면 기스날꺼 같아서
패스하고.
무게는 300그램 정도로 남녀노소에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RX100 MK4 화면액정은 180도로 움직일수 있어서 셀카촬영이 가능하다.
이것이 내가 이걸산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면서 받은 메모리칩을 연결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배터리 넣는부분 위에 꽂으면 되고 넣는 방향이 그림으로 나타나져 있다.
드디어 전원을 ON!
RX100 MK4 렌즈가 당당하게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아직 적응이 잘안되서 해매고 있지만 이미 나보다 훨씬 먼저 구매해서 쓰고 계신 선배님들이
올린글을 보고 빨리 습득해야 하겠다.
올해 해외에 잠시 갈예정이라 산것도 있지만 실생활에서도 활용을 잘하면 값어치는
충분히 할거 같다.
이제 멋진 사진 찍는법을 공부해야 한다..의외로 할께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