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e and minions 간만에 스마트폰RPG게임을 해봤습니다
Mage and minions 간만에 스마트폰rpg게임을 해봤습니다.
요즘은 좀 한가한(?)편이라 ..아니 머리가 아파서 간간히 게임으로 머리를 식힙니다.
그럴때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새로운 이슈가 있는지 확인차 한번씩 들어가보는데요..
RPG게임 장르에 Mage And Minions 가 보였는데 평점도 5점만점에 4.7점으로 높은편이였고
용대가리 왠지 맘에 들어 한번 눌러보니 디아블로 같은 느낌의 액션rpg 게임이였습니다.
리뷰도 살짝 살펴보니 부드러운 움직임과 재밌다라는 의견이 많아 나도 모르게 설치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ㅋㅋ
mage and minions 접속을 하면 캐릭터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남녀중 고르면 됩니다.
전 남자이긴 하지만 그냥 여성캐릭 마법사로 합니다.
예전에 온라인게임할때에는 몸빵이 강한 워리어종족을 택했지만 스마트폰게임으로 가볍게 즐기기위해
법사로 해봤습니다.실질적으로 원거리 공격은 거의 해보질못해서 ...
시작하자마자 음침한 배경이 나오고 좀비들인지 해골인지 막 내캐릭을 막 공격합니다.
mage and minions 컨트롤은 그냥 화면 찍는 방향으로 이동을 하며 몹 근처에 있을때
알아서 공격을 하네요 .. 오토가 아닌 수동으로만 가능한거 같구요 처음에는 불미사일만 발사하고
간간히 뭉쳐있는 녀석들에게 불기둥같은 스킬을 날릴수가 있습니다.
움직임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은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듯하지만 플레이하는데 그리 어려워보이진 않아서 좀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인벤에는 별게 읍지만 악당들을 물리치면서 아이템 하나씩 획득하거나 조합(?)같은게 있어서
현질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rpg게임인데도 자금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들도 많지만 mage and minions 는 안하고도 지장이
없는거 같네요.. 3랩까지만 키워서 그런가? ㅎㅎㅎ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지만 스마트폰 롤플레잉RPG 게임치고 훌륭한거 같습니다.
일단 부들부들한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느낌? 머 그런거 있잖아요 ㅎㅎㅎ
항상 게임을 하다 중도 포기한 적이 많았는데 mage and minions는 좀 오래도록 해봐야겠어요..
이런스타일의 알피지는 별로 해본적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