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힙합 최고로 좋아한 그룹?

90년대 힙합 최고로 좋아한 그룹 있으신가요???

 

한참 오래전이라 많이 기억나진 않네요 .. 그땐 락이랑 힙합을 신나게 들어드랬죠..

 

한때 우리 고딩은 거의 힙합교복이나 통넓은 바지들이 주류를 이뤘죠.

 

지금 생각하면 아무 걱정없이 살던 한때였던거 같습니다..ㅎㅎ

 

이미 몸과 마음은 늙었지만 추억은 어릴적 시절 그대로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듯하군요..

 

오늘은 내가 자주 들었던 90년대 시절의 힙합 입니다.

 

들어보면 아실분들도 종종 계실듯 하네요...ㅎㅎ

 

 

 

사이프레스힐(cypress hill) 은 우리나라 엄청 대그룹과 약간 엮인듯하게 알려졌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 표절? 머 비슷하다 이런 느낌으로해서 우리반애들은 압구정에 작은 레코드가게 가서

 

이 그룹 앨범을 사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들어보니... 아 .. 라는 느낌도 나긴 했지만 설마 그랬겠어요? 아닐꺼라 믿구요...

 

사이프레스힐 곡 하나 들어보시죠~~~ 목소리가 독특합니다.

 

 

 

  

                                        

 

insane the brain 좋죠? ㅎㅎ 흑형들의 파워풀함이란 !

 

내가 좋아하는 힙합 그룹 hill 형님들이였습니다.

 

 

 

 

 

 

이번은 진짜 생소할수 있는 힙합 그룹으로 "너티 바이 네이쳐" 라는 그룹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불러주는 머 그런 ㅎㅎ

 

naughty by nature ..

 

 

                                     

 

 

90년대 힙합 그룹중 내가 가장 좋아하고 신나라 하는 노래 하우스 오브 페인(House of Pain)의 "Jump Around" 입니다.

 

저랑 동시대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지나가다 들어보셨을꺼 같은 ㅎㅎㅎ

 

 

 

 

잘생긴분들이 신나게 점프를 외치며 부르는 그 모습과 쉴틈없는 랩이 흥이 나게 합니다.

 

먼말인지 해석은 잘 못하지만 일단 유쾌해서 듣게 되네요 ...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듣곤 합니다. 벨소리도 그렇게 ;;; 아마 매일 듣지요 ㅋㅋ

 

 

 

                                        

 

불과 몇년전에 부른데도 현역시절 그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건지 대단합니다.

 

90년 힙합 그룹중 사이프레스힐과 하우스오브페인은 아직도 쭈욱 듣고 있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갈꺼 같네요 ^^

 

다들 마음속에 추억의 곡들을 소장하고 계시죠? 가끔 우울할때 들어보세요.. 풀릴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