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빅페이스 나카노시로우와 도라에몽 이뻐요~★

핸드폰 용량 정리할겸 뒤적거리다 사진양이 꽤 많길래 정리하다 발견한...

 

작년 이맘때쯤 구입했던 지샥 빅페이스.

 

지금 생각하면 왜케 반했었나 하는 약간의 의구심도 들긴하지만 여름에 무거운 것보다는

 

다소 가볍고 시원한 색상도 괜찮을꺼 같아 꽤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G-SHOCK를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잘 착용하고 댕긴다~~~

 

 

 

 

 

 

도라에몽 색상과 비슷하다 하여 그리불리고 있는 녀석은 여름에 차면 진짜 시원해보인다.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

 

 

 

 

 

 

 

 

 

 

 

 

 

어둠에서 빛을 비춰주는 라이트기능은 켜져있는 시간이 짧아서 인지 약간 아쉽지만 머 그럭저럭 봐줄만은 하지만

 

전자시계 보는 액정은 너무 콩알딱지만해서 잘 안보인다..;;;

 

 

 

 

 

 

 

 

 

 

 

지금도 빅페이스 한정판이라고 불리우는 나카노시로우..한때는 개인거래 가격도 좀 나갔다 하던데...지금은 그냥 그런거 같다...

 

이걸 사기위해 판매하는 매장마다 전화해서 나오면 꼭 연락달라고 한후 몇일만에 전화와서 더운 여름..땀 삐질삐질  흘리며 달려갔던 기억이 난다...ㅋㅋ;;

 

색감은 진짜 최고인듯... 마흔이라는 나이를 달리고 있는 지금..주변 사람들이 장난감 차고 다니냐고 하는데..

 

그래도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맘에 드는 색감이다 ㅋㅋ;;

 

여지껏 착용한결과 손목에 무리가 별로 없고 캐주얼과의 조합이 상당히 좋은거 같다.

 

하지만 이제 나이도 있으니 망각하지 말고 너무 젊어보이는 지샥 빅페이스는 삼가토록 해야하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