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횟집 소신껏 먹어야할듯

제주도 횟집 소신껏 먹어야할듯 합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서 꼭 한번쯔음 먹어봐야할 섬의 회~ㅋㅋ

 

음식점을 찾을때 인터넷보고 가진 않습니다.이번엔 현지에 있는 숙박업소 사장의 말을 믿기로 하고 갔습죠.

 

하지만 그건...맘 아픈 기억으로 남게 됬습니다.

 

 

 

 

 

 

우리부부가 숙소업체 사장의 말을 믿고 어느 허름한 제주도횟집으로 들어갔다.

 

이른시간이라 손님도 없었지만 어항이 깔끔해서 믿고 입장하고

 

8만5천원짜리를 시키고 기다렸다...

 

너무나 큰 기대를 했어서 였을까???

 

회도 싱싱하지 않은거 같고 가격은 그냥 3만원급 정도 였다.

 

짜증이 나기 시작 ;; 밑반찬도 엄청날꺼라 기대했지만 그건 그냥 희망사항이였을뿐...별볼일 없었다.

 

가격은 비싸게 받아x묵으면서 이건 완전 하급인듯한 느낌이...계속..

 

 

 

 

 

해산물과 제주도횟집에서만 먹어볼수 있다는것도 먹어봤는데..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그냥 하나가 맘에 안드니 다 별루인거 같았어요 ㅋㅋ ;;

 

못된 씸뽀인가? ;;; 이럼 안되는뎅 ;;;

 

음료수에 x주 시키고 하니 돈 10만원은 우습게 털리고 ㅎㅎ

 

아까워서 회를 미친듯이 끝까지 한점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으이그 진상;;

 

 

 

 

 

 

 

지리나 매운탕은 나름 괜찮았어요~ 그래도 워낙 별루여서 ㅋㅋ

 

일부로 사전조사 안하고 간거였는데...그럴꺼면 차로 막 다니면서 제주도횟집을 휘젓고 다닐껄 그랬어요~~;;

 

언젠가 제주도를 또 한번 가겠지만 횟집은 반드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고

깔끔해보이고 바다가 보이는곳을 엄선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제주도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먹는것도 소신껏 드시고 남들하는것처럼 따라하지마세요~

 

먹는것빼고 유명하다는곳 찾아갔드만 재미대가리도 없이 왔어요 ㅋㅋㅋ;;

 

앞으로는 멀하든간에 내 취향데로 해야할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