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유머

얼마전 먹은 백종원 차돌국밥 느낌

친절남 2015. 6.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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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머 먹는지 고르는일도 참으로 피곤한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고 먼길까지 가서 맛없는걸 흡입하는것또한 기분은 영 밸루죠~;;;;

 

더구나 요즘은 날씨까지 더워서 입맛도 없어졌는데 말이죠 .....

 

 

 

 

 

 

 

백종원 아저씨는 요즘 완전 전성기인듯합니다.

 

앵간한 곳에는 간판이 하나씩 다 걸려있더라구요 ㅎㅎ;;

 

이번엔 처음 발견한 차돌박이 머시기...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차돌박이를 국밥으로 만든 '차돌국밥'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땡겨 발걸음이 자동으로 가더군요....

 

 

 

 

 

 

 

 

 

 

 

백종원 차돌국밥 흠....결론은 제가 땀이 많아서 상당히 더러운 육수를 쏟아냈구요 ;;;

 

매콤하면서도 달고 먼가 특이한 느낌????

 

앗!!!;; 전 통마늘을 부탁해서 몇개 넣었더만 매웠나 봅니다 ...그래도 마늘은 몸에 좋으니 어느정도 섭취를!

 

고기양은 썩 많지 않았고...내용물은 제법 있었고 ....

 

가격은 6천냥인가 하던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땀이 많은 분들께서는 차돌국밥을 먹을때 약간 땀흘릴 각오 하시고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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