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유머
나름 애정이 있었던 삼성디카 nx300m을 팔았다.
친절남
2015. 4. 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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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애정이 있었던 삼성디카 nx300m을 팔았다.
갖기전에는 왜케도 갖고 싶었는지...몇일째 살까 말까 고민을 하고 드디어 구매를 했지만..
내품에 들어온 순간 기쁨은 잠시....
낭비벽이 심하지도 않은 내가 ,....사용도 안하고 왜 방치해뒀을까 ...
물론 말하지 못하는 디카이긴 하지만... 소니와 삼성 디카 중 많은 고민을 하고 애정을 갖기로 마음 먹은 nx300m이였건만...
무게도 적당하고 휴대하기도 편했지만 막상 찍을께 거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썩히긴 좀 그렇게 해서 Sell 하기로 ...ㅋ
모델명이 말할때 상당히 어감도 좋게 느껴지고 해서 머 ;;ㅋ 사놓고 머하자는 짓인지 ;;ㅋ
기본 구성품 외에도 삼각대나 가방까지도 사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라는 초심은 온데간데 없이...
어느새 다른분의 손으로~~ 미안하구나 .. 이뻐해줬어야 하는데 ㅠ.ㅠ
nx300m 안녕~~ 잠시나마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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