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2 클래식 시계줄 교체 ok!
갤럭시 기어s2 클래식 시계줄 교체 ok!
대단히 중요한것도 아닌 스마트워치 하나를 사고나니 신경쓸일이 많군요.
어제 시간내서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서 기어s2 클래식에 호환되는 20mm 시계줄 스테인리스로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빠르게도 오늘 택배가 와주었네요 ..
봉투를 전광석화와 같이 뜯습니다.
뽁뽁이 사이로 들어있는 검은 메탈재질의 새로운 기어s2 시계줄 ..
가격이 2만대라 그런지 더도 덜도 아닌 그가격 수준입니다.
여름에는 가죽재질은 할수 없으니 시원한 스뎅이 최고죠..
교체할 기어s2 클래식 시계줄은 검정색이고 무광과 유광 사이의 애매한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빤짝거리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아니였습니다.
시계줄 조절하는 장비가 저렴하게 팔긴했는데 괜히 하다 안되면 마음만 상할꺼 같아
사무실근처에 있는 시계방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아 기어s2 클래식 쓰는분들이라면 요건 아시는게 좋겠군요..
시계줄과 알이 닫는 부위에 톡튀어나온 쇠부분이 있는데
그걸 옆으로 당기면 쉽게 뺄수가 있습니다.
첨에 봤을때 먼가 해서 만지작 거려봤드만 되네요 ㅎㅎㅎ
기어s2 클래식 시계화면은 심플하게 스타벅스로 얌전히 해봤어요..
이미지는 무료도 많이 있으니 괜찮은 이미지로 골라쓰면 될꺼 같은데요..
참 애매한게 계속 켜져있는게 아니라서...아님 내가 잘 모르는건지 .. 배터리 보호차원인지..
절전 기능이 반강제적인거 같아 약간 안타깝기도 합니다.
설정으로 좀 해줌 좋은데 ... 아까비 ㅠ.ㅠ;
완전 더운날이라 아까 나갔을때 기어s2 클래식 가죽 시계줄 차고 이동했을땐 땀이 났었는데
스텐리스로 바꾸고 나니 그런부분은 어느정도 해소 됬네요 ...
아 근데 시계 줄하나 교체 하는데 5천원이나 들었네요 ... 한 3천원이면 해주는지 알았는데..
2분도 안걸렸으면서 에이~~..;;
더운 여름은 기어s2 클래식 시계줄 교체 한번 시원하게 해서 땀 안흘리고 다님 좋을꺼 같아요...
어이~~ Summer !! Come on ~ !